스파르타 린디합 중급 강습 모집 공고 찌라시

All About Swing 2013. 3. 18. 01:56

스윙댄스 동호회 보헤미안(http://cafe.daum.net/yo3)에서 '스파르타 린디합 중급 강습' 모집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각 스윙댄스 동호회 홍보 게시판 및 보헤미안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윙댄서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아래는...
제가 만든 홍보 찌라시. -ㅅ-
아직 정식 공고 전이라 포스터의 내용은 일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강습에 대해 궁금하신 점도 보헤미안 카페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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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강습 정보 - 링고팝

All About Swing 2012. 6. 27. 12:03

음... 제가 메인으로 활동하는 동호회는 보헤미안(이 블로그 상단에도 링크가... ^^)이지만, 매우 가깝게 지내는 지인이 강습을 진행하게 되어서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친정 동호회 것이나 잘 홍보해라!!! - ㅁ-;;; )

링고팝 동호회에서 열리는 강습이고요, 중급 클래스 입니다.
특히 팔뤄는 맛깔나는 무브먼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도 수강 해보고 싶은데, 시간을 맞출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절대 팔뤄 무브 때문에 수강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 _-;; )

아무튼 관심있으신 분들은 강습 공고를 참고해주세요~

강습 안내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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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함께 춤을

All About Swing 2012. 4. 6. 14:02

최근에는 제네럴을 무척 즐겁게 하고 있는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만...) 저도 완벽한 것에 대한 생각이 많은 1人이라, 한 동안 패턴이 안 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즐거워야 상대방도 즐겁다

 

이걸 깨닫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죠. 하지만 또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이, 바로 '내가 즐겁다'라는 부분입니다. 어느새인가 나만 즐거우려고 아둥바둥 하게 되곤 하죠. 정작 중요한 건 '상대방도 즐겁다' 일 텐데 말이죠.

 

 

최근에 듣고 있는 베이직 강습에서 강사가 '포인트'로 짚어줬던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비단 스윙 댄스 뿐만이 아니더라도, 베이직은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베이직을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즐거운 춤'을 위해서 

 

입니다.

조금 앞서나가서...
'연습은 실전 처럼, 실전은 연습 처럼'이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최소한 스윙 댄스를 추는 시점에서는 틀린 말 같습니다. 베이직을 배우든, 패턴을 배우든 다 모두 '즐거움'을 위한 것이니까요. 공연이나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배우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려고 배우는 춤이 아닐텐데?]

 

스윙 댄스 동호회의 홈페이지에는 꼭 올라와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바로 '스윙 댄스를 즐길 때 지켜야 할 매너'... 라는 식의 자료죠. 솔로 댄스가 아닌 커플 댄스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읽고 숙지!!!할 것을 강요아닌 강요받는게 사실입니다. ^^;;

 

 

뭐, 틀린 말들은 아니니 '강요'를 받아도 크게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그런데, 정작 춤을 배워서 제네럴을 즐기다 보면 강요받았던 매너를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요?
홀딩을 할 때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제안을 한다.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한다. 다른 이와 부딪히거나 자신의 파트너에게 실수를 했을 때 사과의 표현을 한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참 많은 이들이 너무나도 '쉽게' 잊어버리는 것 중의 하나가

 

 파트너를 내 애인과 같이 소중히 여겨주고 관심을 가진다 

 

일 겁니다.

실제로 처음 뵙거나 안면 정도만 있는 경우가 대다수 이기 때문에 쑥스럽기도 하고, 더욱이 '불행하게도' 이런 사항에 대한 의무는 이상하리 만치 리더에게 강요되고 있는게 사실이죠.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 중에 팔뤄가 리더를 볼 때 '놀이기구1, 2, 3...' 으로 본다고 합니다. 나쁜 의미로 볼 수도 있지만 그러지는 말고요... ^^;;; 놀이기구의 속성을 뭘까요? 바로 '즐거움'이죠. 그런 의미에서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 부족한 비유라는 생각이 드는 건, 놀이기구는 기구(리더)가 탑승객(팔뤄)을 일방적으로 즐겁게 해주는 것 입니다. 반면에 커플 댄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서로 간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속성이 가장 큰 것이 근본적인 내용이겠죠.

 


[설마 이렇게 춤추고 계신 것은 아니신가요?]

 

춤이 즐겁기 위해서는 정확한 패턴의 구사도 중요하고, 음악을 적절히 타고 놀 수 있는 약간의 자질과 노력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그럴바에야 방송 댄스나 나이트 댄스를 배우는 것이 훨씬 즐거울지도 모릅니다.
(방송 & 나이트 댄스를 비하하는 의미 아닙니다. 오해 금물!!!)

저도 아직 부족한 마인드의 한 부분이지만... 파트너와 춤을 즐기는데, 파트너의 얼굴 한 번 마주보고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등텐션은 어떤지... 바운스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이어서 어떤 패턴 들어갈지... 모멘텀은 잘 살리고 있는지... 왠통 익혔던 것을 '재대로'하고 있는 지에 대한 관심만 가득한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파트너에 대한 관심과 애정, 사랑은 전혀 배제 된 채 말이죠.

 

 주객이 전도되고 말았습니다 

 

리더분들, 홀딩 후 플로어로 함께 나가는 팔뤄에 진심어린 관심을 보이고 계신가요?
팔뤄분들, 춤이 시작되면서 이 리더가 나와 어떤 춤을 추고 싶어하는지 느끼려 하고 계신가요?

소개팅에서 누군가를 만났을 때, 상대방이 무조건 나를 즐겁게 해주길 기다리고 계신가요? 음... 그런 것이 '시크' 한 매력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엄청 불편해하며, 심하게는 '뭐야...'하면서 기분 나빠 하겠죠.
상대방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 그리고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런 이야기를 관심있게 들어주고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맞은 편에 앉은 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것... 소개팅 이야기가 아니라 스윙 댄스(커플 댄스)에서도 마찬가지 이야기이고, 커플 댄스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데 말입니다. ^^

 

[이런 소개팅 말고요. - _-;;]

 

베이직에서 배우게 되는 바운스와 홀딩, 올바른 자세, 모멘텀 등 모든 것들은 바로 파트너와의 '애정어린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 입니다.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소셜이라 할 수 없겠죠. ^^
베이직이 '단어'라고 한다면, 패턴은 '문장'이 되는 거겠죠. 뮤지컬리티는 '이야기의 흐름' 정도가 아닐까요?

 

 내가 즐겁고, 상대방이 즐겁고 함께 즐겁기 위해서 

 

입니다.

강습도 즐겁게 들어야 합니다. 강습이라고 연습의 상대가 되는 파트너에 대한 배려를 까맣게 잊고 있다면 상대방도 불편하고, 자신도 불편합니다. 강습도 배움이 기반이 되는 춤의 일부이고, 즐겁고 느낌 좋은 춤을 추기 위해 배우는 것인 만큼, 연습의 순간에도 파트너와의 즐거움이 저변에 깔려있어야만 하는 것이죠.

강습에서 강사에게만 집중하여 듣지 마세요. 좋은(때론 정확한) 느낌을 한 두 번 정도 지적 or 전달 받아 그 느낌대로 연습을 하고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정작 바로 앞에서 함께 연습을 하며 교감을 나누는 파트너에게는 무관심하고 심지어는 매정하기까지 하시나요. 그렇다면 공개 강습 보다는 조금 더 비용을 들여서 개인 강습을 받는게 낮지 않을까요? (시간 대비 비용을 따진다면 그게 훨씬 쌉니다.)
1+1=2... 이렇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닌 이상, 이론을 전달받았다면 나머지는 파트너와 함께

 

 즐거운 연습 

 

을 하면 어떨까요?

처음에 썼던 것 처럼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이야기 입니다.
자신의 동호회 리더 or 팔뤄 분들에게 하시는 마음과 행동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
다른 리더/팔뤄와 비교하지 마시고, 서로의 노력에 대해 오픈마인드로 답해주시고, '매너'에서 본 것과 같이 조금은 상대방에 대한 설레임을 가지고 파트너에 대해 알아보려고 노력 해주세요.

 


[그렇다고 뚫어져라 쳐다보면 서로 조금은 민망? ㅋㅋ 그래도 외면 보다는 좋습니다.]

 

자. 이제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즐거운 스윙 라이프를 기대 해 봐도 되겠죠? ㅎㅎ

 

 한 곡 추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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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cafe.daum.net/yo3 ciny 2012.04.09 16:57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괜찮은 얘기라 울 카페에 올려도 되겠다 싶긴한데..
    요즘 사람들은 직접 얘기하지 않으면 자기 얘기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리..

    근데.. 사진과 함께.. 글..
    나도 이런글 쓰고 싶은데..
    사진찾는 그 시간이 너무 귀찮... ㅡ,.ㅡㅋ

안정감있는 홀딩을 위한 손 모양

Lindyhop/Etc. 2012. 3. 30. 17:30

썰 풀기 전에...

오래 전 대학생 때 과내 소모임에서 테니스를 배웠던 때가 있었죠. 그 곳에서 강습을 해주던 선배가 포핸드 스트로크를 알려주면서 꼼꼼히 자세와 원리를 설명하게 체크 해 주며 연습을 시켰는데, 특히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건 정말 나쁜 거다. 절대 하지 말아라'라고 했던 부분이 있었죠.
그런데... 정작 세계 챔피언이 였던 안드레 애거시는 그 나쁜 것이라는 자세로 포핸드 스크로크를 한다며, 그건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자신의 것이 되었을 때나 가능한거고, 그 정도가 되면 어떤 자세와 상황에서도 필요한 모든게 된다는 이야기가 참 기억에 남았더랬습니다.

여러 강습을 들으면서 예전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제서야 무릎을 탁~치며 '아~ 이 소리였어?'하는 것들... 또는 새롭게 아는 것들 가운데 온라인으로 공유가 가능한 부분은 끄적여 놔 볼까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
저의 실력과 스윙 댄스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이유도 있겠지만, 실제로 중고수 분들과 제네럴을 하다보면 배웠던 원리가 무색함을 느끼게 될 만큼 자유로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 만큼 뼈아픈 연습의 결과이겠지만요. ^^;;

내용에 대한 질책과 수정 요청, 그리고 추가 의견은 정말 대 환영입니다. 무시만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


 

 

제네럴을 하다보면 처음 뵙는 분과 춤을 추게 되기 때문에 몇몇 동작에서 손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죠. ^^;; 눈웃음 또는 가벼운 멘트로 사과를 하고, 약간 유머러스하게 넘어간 후 계속 춤을 이어가기도 하지만, 때론 유난히 홀딩을 한 손이 잘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실제로 빠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죠.

여러 강습에서 참 지겹도록 들었던 이야기고, 저도 주변 지인들과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지적질ㅋㅋ)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초보 댄서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올바른 홀딩은 올바른 커넥션과 올바른 텐션을 만들기 위한 기초 중의 생기초겠죠.

 

 

오늘의 설명을 도와 줄 Jack군과 Jill양 입니다.
가격이 싸길래 그냥 질러봤어요. ㅠㅠ;; 혼자서는 도저히 찍을 수 없는 사진이어서... 라고 변명을 하지만 미친 것 같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이거 뭐에 쓰려고 샀느냐며 이상한 눈빛으로 보는데... - _-;;
그런데 처음 사본거라;; 생각보다 손가락 움직임의 자유도가 높질 않네요. 손목 부분도 그렇고요.
조금 후회 중입니다. 덜덜.

 

 

자 이제 옆의 파트너와 홀딩을 해볼까요.
생각보다 저런 식으로 손 끝만 살짝 걸쳐지게 홀딩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중고수 분들은 손가락 끝까지 프레임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저렇게 홀딩이 되어도 전혀 불안한 느낌이 안들지만, 저희 같은 초보들은 저런 식으로 걸리면 불안하기 짝이 없죠.
특히나 아직 스윙아웃이나 여타 패턴이 진행될 때 '뒤'로 쭉쭉 나가는 팔뤄 분들의 경우 리더들은 상당한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손이 빠지는 건 '핸드크림' 때문이 아닙니다.

아. 물론 같이 추는 파트너가 싫다면 어쩔 수 없지요... ㅠㅠ;;;

 

 

또는 손은 깊숙이 잡긴하는데, 손가락을 대충 걸쳐만 놓는 경우도 있죠.
아, 물론 파트너간의 제로 텐션 상태일 때는 릴렉스하게 힘을 빼고 있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다고 리더가 텐션을 만들어주려는 순간에도 대충 걸려있게 되면, '덜컥거리는' 느낌과 함께 패턴이 정확하게 들어가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특히 사진과 같이 손목이 아래쪽으로 꺾힌 형태의 홀딩은 가급적 피해야 할 모양입니다.

물론!!! 파트너가 아주 싫지 않다면, 대충은 피해주세요. ㅠㅠ;;;

 

 

리더 분들의 손 모양은 이런 형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손 모양은 사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리더의 경우는 여러가지 손 모양이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지만, 가장 베이직 홀딩 상태에서는 저런 형태가 좋다고... 여러 쌤들이 이야기 하시네요. ^^;; ㅋㅋ

일단, 엄지는 쓰지 마십시오. 팔뤄 분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패턴에 따라 엄지를 살짝 사용하여 조절은 가능합니다만, 엄지로 '꾹' 누르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러기 위해서 엄지는 가급적 벌려서 공간을 만들어 놓으시면 좋습니다.

가만보면 검지가 주욱 펼쳐져 있는데요...
일반적(?!)인 경우 팔뤄분 보다는 리더분의 손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검지까지 포함하여 홀딩을 할 경우보다 중지 이후의 손가락 만으로 홀딩을 할 경우 좀 더 안정감있게 '걸리게' 됩니다.
사진 처럼 검지를 과도하게 쭉 필 필요는 없지만, 홀딩은 중지 이후 세 손가락으로 컨트롤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베이직 상태에서는 손은 갈고리 모양을 유지 해주셔야 하지만, 리더는 리딩 상황에 따라 갈고리 모양이 풀리거나 더욱 접히거나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폴트는 갈고리 형상을 정확하게 유지 해주셔야 더 잘 걸리겠죠. ^^

 

 

위치만 바뀌었을 뿐, 기본 요령은 리더와 동일합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절대 리더 잡지 마세요. 홀딩을 연결하거나 푸는 건 리더가 알아서 하게 됩니다. 종종 제네럴을 하다보면 팔뤄 분이 알아서 손을 풀어버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뭐 딱히 위험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굉장히 어색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리딩을 이어가기도 껄끄럽겠죠.
정말 역리딩 또는 의사 표현의 한 방법이 아니라면 손은 갈코리 모양을 정확하게 유지하셔서 리더의 갈코리에 '착' 걸어놔주세요.

그리고 팔뤄 분들에게는 한 가지 더 필요한 부분이 손목 부분입니다.
사진과 같이 팔뚝에서 손등 끝까지가 일자로 이어지도록 손목을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손목 부분에 안정감이 없다며 리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팔뤄에게 힘이 올바르게 전달되지 않겠죠.
팔 프레임, 올바른 자세, 스텝 등등 전달되는 힘을 이용하기 위한 너무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손 끝에서 부터 시작되는 힘의 전달. 그게 바로 가장 처음 아닐까요? ^^

 

 

위의 요령으로 리더와 팔뤄간에 튼실하게 걸쳐지면 아주 안정감 있는 홀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Jack군 과 Jill양의 홀딩. 아주 튼실 해 보여서 보는 제가 다 뿌듯하네요. ^^

 

Jill양에게 홀딩을 해봤습니다.
...
모형이 너무 크네요. - ㅁ-;; 애니웨이.

저런 모습이 나쁜 홀딩의 예겠죠. ^^:;; 딱 봐도 조금만 풀 텐션이 와도 힘겹게 손가락 끝으로 버티거나, 최악의 경우 빠져버릴 것 같네요.

 

 

특히 락스텝 리딩이 들어 갈 때 위와 같이 리더의 리딩을 손가락 끝으로 받는다던가, 손목이 꺾여서 리딩으로 전달되는 힘을 정상적으로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특히 린디합을 처음 접하시게 되는 분들의 경우 팔 전체의 프레임에는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면서 팔목과 손가락 부분의 프레임은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레임은 손가락 끝까지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리딩으로 들어오는 힘든 손가락의 3번째 마디 쪽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갈고리 형상을 정확히 만들어서 유지 해 주시고, 리더도 힘이 정확히 저 위치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리더, 팔뤄 모두 갈고리를 잘 만들어서 찰지게 연결되어 있게 하는게 중요하겠죠. ^^
팔뤄 분의 손목도 팔과 일자게 되게 잘 유지하셔서 힘이 있는 그대로 전달 되게 하는게 중요하고요.

 

 

위쪽에서 보다면 저런 모습이 되겠네요.
리더는 리딩의 형태에 따라 손목이 꺾이는 경우도 있다는 게 보이시죠.
하지만 팔뤄의 형태는 옆이나 위나 일정하게 유지되는 게 보이실 겁니다.

 

 

참 쉽죠? ㅎㅎ

그리 어렵거나, 신기하거나,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베이직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의 근간이 되는 기본!!!
어쩌면 어려운 것만 해내려고 따라하는 것 보다는, 쉽게 이해되고 알지만 간과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곱씹어서 좀 더 쫄깃하고 느낌 좋은 춤을 즐기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올 상반기 목표. 베이직 강화!!! 저도 화이팅입니다. ^^
뭐, 배우고 익힌다고 바로바로 되기야 하겠습니까 만은, 곧 더욱 좋은 느낌을 가진 스윙 댄서가 될 거라 생각하며, 오늘도 저스트 스윙 해 봐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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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뽀냥 2014.01.21 16:35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동호회에서 강습중이라 그리기귀찮아서(...) 스윙댄스 홀딩방법을 구글링하다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카페에 링크 공유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swingdanceholic.tistory.com 프리즘 freeism 2014.02.13 17:03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뽀냥님. :)
      이런 어줍잖은 글을 퍼가주셔서... 부끄럽습니다. 으헝. ;ㅁ;)
      동호회 강습 재밌게 진행되시길 빌께요!!! >ㅂ<